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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앙겔루스노부스 12-04-28 04:05
 
정치하고도 통하는게... 결국 정치의 귀결은 통합이죠. 공동체의 구성원들을 공동체에로 통합시키는 것. 김성근의 야구가 팀에 선수를 통합시키는 것이라는 점에서 확실히 조직과 개인의 관계에 대한 이해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그런 부분은, 그것이 결국 구성원의 "자존" 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말이죠. 그리고, 그 자존의 고양을 통한 통합에, 김성근의

"한수위의 통찰"

이 개재한다고 할 때, 리더로서 뛰어난 인물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물론, 그 통찰의 결, 통합의 방식이라는 것에서 저는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많지만, 결국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가, 를 정확히 읽고, 그 방향으로 향하는 자신만의 확고한 방식을 갖고 있다는 것은 끊임없는 성찰과 자기향상이 아니고선 있을수 없는 것이겠죠.
퍼스나콘 리얼블루 12-04-28 15:3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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